공지사항

저는 이 공간에서는 정치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댓글이나 이메일로 연락을 주셔도 답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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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독서 및 영화 감상 목록

독서 목록 (26)

히가시노 게이고
  1. 브루투스의 심장 ★★★★★
  2.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
  3. 미등록자(플래티나 데이터) ★★★★☆
  4. 개정판 | 회랑정 살인사건 ★★★★☆
  5. 호숫가 살인사건 ★★★★☆
  6. 질풍론도 ★★★★☆
  7. 백마산장 살인사건 ★★★☆☆
  8. 탐정클럽 ★★★☆☆
  9. 개정판 | 게임의 이름은 유괴 ★★★☆☆
  10. 개정판 | 범인 없는 살인의 밤 ★★★☆☆
폴 오스터
  1. 폴 오스터 - 빵 굽는 타자기 ★★★★
  2. 폴 오스터 - 신탁의 밤 ★★★☆☆
  3. 폴 오스터 - 동행 ★★★☆☆
  4. 폴 오스터 - 달의 궁전 ★★★☆☆
  5. 폴 오스터 - 보이지 않는 ★★★☆☆
  6. 폴 오스터 - 스퀴즈 플레이 ★★☆☆☆
  7. 폴 오스터 - 어둠 속의 남자 ★★★☆☆
  8. 폴 오스터 -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
  9. 폴 오스터 - 기록실로의 여행 ★★★☆☆
  10. 폴 오스터 - 폐허의 도시 ★★★★☆
  11. 폴 오스터 - 뉴욕 3부작 ★★★★☆
  12. 폴 오스터 - 환상의 책 ★★★★★
  13. 폴 오스터 - 브루클린 풍자극 ★★★★☆
기타 소설
  1. 자유 ★★★★★
비소설
  1.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2. 소음과 투자 ★★★★☆
  3. 파워풀 ★★★☆☆
영화 목록

읽을 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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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세먼지는 석탄 발전소 때문에 늘었나

미세먼지가 심한 것을 원자력 발전 줄이고 석탄 발전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좀 알아봤습니다.

첫번째, 지금 미세먼지가 심한 것은 맞으나, 과거 80년대, 90년대에 비해서 심한 것은 아닙니다. 오늘 서울시 대기환경정보[1]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종로구 기준 초미세먼지 104 µg/m³ 미세먼지 146 µg/m³ 입니다 [2]. 기사에 따르면 80년대에 서울시 연평균 총먼지 농도는 150 µg/m³ 을 넘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서울시가 2002년부터 관측을 시작했는데, 2002년 연평균 40 µg/m³ 였습니다. 연평균이니까 심한 날은 이것보다 더 심했겠죠.

두번째, 한국에서 석탄화력 발전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맞습니다 [3]. 석탄 화력 발전은 대체적으로 꾸준히 증가해왔고,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4].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석탄 가스 비율을 줄이고 가스는 조금 늘리고, 신재생을 늘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5].

세번째, 조선일보 안준호 기자는 이러한 추세를 토대로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이유를 석탄 발전으로 돌렸습니다 [6].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석탄발전이 92년부터 꾸준히 증가해왔는데 먼지/미세먼지가 줄어드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2,3]. JTBC에서는 팩트첵크를 통해 그렇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압니다. 2017년에는 비율이 43.7퍼센트였지만 42.4퍼센트로 줄었고, 미세먼지는 7746톤에서 6521톤으로 줄었다는 것입니다. 전체 발전량이 줄었을리가 없습니다 [8].

[1]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2] 2018년 4월 9일, [취재파일] 예전에는 미세먼지 없었다?…80~90년대는 더 심했다
[3] 국가지표체계 석탄화력발전비율
[4] 전력통계정보시스템, 연료비용 > 연료 단가
[5] 에너지 수급 브리프, 2018년 1월
[6] 조선일보, 2019년 1월 17일, 미세먼지 뿜는 석탄·LNG 발전 19% 늘었다
[7] JTBC 뉴스, 2019년 1월 14일,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8] KOSIS 에너지원 발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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