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장다녀왔습니다. 도착은 어제 했고, 오늘부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사진을 200장 정도 찍었는데, 다 올리기는 그렇고 약간 골라서 주제마다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 올릴 것은 기내식입니다. 참고로 비행기는 아시아나를 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대만 Taoyuan 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줬던 기내식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썬업은, 전 생김새만 보고 요구르트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음료수더군요.
소고기와 닭고기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전 소고기를 골랐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나름 스테이크를 기대했는데 불고기가 나오더군요. 처음 먹어본 기내식이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이것은 대만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때 준 기내식입니다. noodle과 rice로 구분이 되었는데, 전 noodle을 시켰습니다.

Noodle이라고 해서 전 소면같은 것을 생각했는데, 스파게티 면이 나오더군요. 맛은 이것 역시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여기에 커피, 혹은 홍차를 줬는데, 마침 홍차 따라줄 때 비행기가 많이 흔들렸어요. 그런데도 승무원 분이 균형감각이 좋으셔서 그랬는지 안전하게 주시더군요. 참고로 우측 상단에 있는 것은 물입니다.
동행한 선배는 rice를 주문하셨는데,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대만 갈 때는 같이 준 고추장을 챙겼는데, 먹을 일이 없어서 돌아올 때는 그냥 안 가져왔습니다. 기념으로 가져가기에는 너무 불필요한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인천공항에서 대만 Taoyuan 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줬던 기내식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썬업은, 전 생김새만 보고 요구르트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음료수더군요.
소고기와 닭고기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전 소고기를 골랐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나름 스테이크를 기대했는데 불고기가 나오더군요. 처음 먹어본 기내식이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이것은 대만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때 준 기내식입니다. noodle과 rice로 구분이 되었는데, 전 noodle을 시켰습니다.

Noodle이라고 해서 전 소면같은 것을 생각했는데, 스파게티 면이 나오더군요. 맛은 이것 역시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여기에 커피, 혹은 홍차를 줬는데, 마침 홍차 따라줄 때 비행기가 많이 흔들렸어요. 그런데도 승무원 분이 균형감각이 좋으셔서 그랬는지 안전하게 주시더군요. 참고로 우측 상단에 있는 것은 물입니다.
동행한 선배는 rice를 주문하셨는데,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대만 갈 때는 같이 준 고추장을 챙겼는데, 먹을 일이 없어서 돌아올 때는 그냥 안 가져왔습니다. 기념으로 가져가기에는 너무 불필요한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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