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장 -7- 나머지 음식들

[1] 해산물 요리점 - Kaohsiung에 가면 가볼만한 곳이라고 추천드립니다.

대만에서 둘째날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호텔 프런트에 맛있는 음식점 추천해달라고 해서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公園二路97號에 가면 수족관(?) 밖에 있는 해물 요리 음식점이 있을 겁니다.) 갔더니 사람들이 영어를 못해 말이 안 통하더군요. 손짓 발짓해가면서 고른 음식이 다음과 같습니다.

새우 요리. 머리가 떼어져서 나오더군요. 마늘과 파가 곁들여졌습니다.


밥을 돈내고 먹어야 하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1~2,000원 수준으로 매우 쌌습니다. 4명이 적당히 먹을 수 있더군요. 맛도 좋았습니다.


메인 요리였던 생선 요리. 탕이 아니라 양이 적은 게 흠이긴 했습니다만, 맛이 좋았습니다.


서비스로 수박도 주더군요. (학교 여러분, 왕비성만 주는 게 아니었던 겁니다.)


[2] 학회 점심

학회에서 점심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여기는 젓가락을 다 좋은 거 쓰더군요. 97년이라고 되어 있는 건, 대만 사람들끼리 쓰는 연도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맛이 그럭저럭.


이건 맛이 좋더군요. 학교 밥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3] Taoyuan Airport - 여기도 가볼만 합니다.

Taoyuan Airport에 있는 음식점에서 만두를 먹었습니다. 세 명이라 두 개 시켜서 먹었습니다.






안에 국물이 있더군요. 맛이 좋았습니다.


[4] 면세점에서 선물용으로 산 것들입니다.







면세점에서 시식을 할 수 있더군요. 먹어본 것들 가운데 가장 맛있었던 것을 골랐습니다. 평이 좋더군요. 세 명 먹여봤는데 하나는 이전에 먹어봤다고 그랬고 둘은 신기한 맛인데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가격은 약간 세서 320 NTD. 한 개당 천 원이 조금 넘는군요.



보기에는 차로 만든 술인 것 같은데, 아직 마셔보지 않아서 맛은 모르겠군요. 1,000 NTD 정도였습니다. 다른 것들에 비해서 싸서 냉큼 샀습니다.

덧글

  • 레몬파이 2008/11/10 13:51 #

    응? 저 보라색은 무얼로 낸건가요? 무슨 맛인지 궁금해요 +_+
    그저 학교밥보다 맛있다고 하셔서 눈물이 울컥..
    @ plants77입니다^ㅡ^/
  • wolga 2008/11/10 13:56 #

    나중에 jedichu에게 세개쯤 줄 생각인데, 같이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제가 음식 재료 쪽에는 무지해서 무슨 맛으로 냈는지는 모릅니다ㅎ
  • Chameleon 2008/11/13 16:15 #

    오오...-ㅂ - 저게 저거군... 두 개의 내용물이 다른가보오?
  • wolga 2008/11/13 23:59 #

    아니 같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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