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위기 관련해서 기사 정리해봤습니다.
어쨌든, 각론에 들어가면, 알아서 판단해야겠죠.
+ KIST 신임원장 "정년부터 늘리겠다" 귀추가 주목됩니다.
- 서상기 "서울대 자퇴생 72% 이공계열..위기"
이공계 대학생들이 자퇴하고 밋딧릿(MEET, DEET, LEET)로 빠지고 있습니다. - 안철수 "벤처ㆍ이공계 위기는 국가 위기"
벤처가 많이 나와야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벤처가 많이 나오기 쉽지 않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 “미적분 못푸는 공대생 많아 이공계 위기 헛말 아니다”
- 위기의 이공계… 석·박사 지원자도 없다
한국도 미국처럼 외국인들로 학생을 채워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이공계 박사인력 태반이 백수
- <학계ㆍ산업계 흔들 `교수 이공계 위기'>
어쩌면 눈을 해외로 돌려야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교수님이 계속 열심히 하라고 주문하시는데, 다 이유가 있네요. - [기자수첩] 땅에 떨어진 과학자 사기/이재원기자
어쩌면, 기대하지 않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세상읽기] 이공계 살리는 법
처우 개선 이야기는 항상 나오는 이야기인데, 해결되지 않고 있네요. - 일류기업 더 빨리 따라 갔더라면 한국 훨씬 발전했을텐데…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충분 조건은 아니지 않을까요. - 서울대 "펀드 디자이너 길러 이공계 위기 극복"
어쩌면 공대생들이 다른 영역에 진출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수 년간 금융이 확실한 대안으로 떠오르긴 했었죠. - 한국공과대 "이공계 위기 극복한다"
- 인도도 이공계 위기…‘과학자가 부족하다’
인도로 가야 할까요?
어쨌든, 각론에 들어가면, 알아서 판단해야겠죠.
+ KIST 신임원장 "정년부터 늘리겠다" 귀추가 주목됩니다.
덧글
5번 아티클에 있는 내용을 한 번 더 적어 본 것입니다.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이공계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 '과학이 좋아서' 뿐만이 아니라 사회에서 말하는 매력적인 요소들도 추가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과학이 1순위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보수나 처우도 좋으니 충분히 평생을 바쳐볼 의향이 생긴다는 판단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나오도록 해야할 듯. 그럼 안정성, 보수등의 문제를 해결하는것들이 될테니 아마도 해법에 쓰신 처우개선을 '해결'하는게 제일 가까울 것 같네요. ^^
여담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KAIST를 비롯한 다른 대학이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선진국의 학생을 유치하기보다는 베트남이나 인도와 같은 나라들에서 학생들을 유치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