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키피아의 천재 : 뉴턴의 일생

프린키피아의 천재
리처드 웨스트폴 저/최상돈 역

고등학교 때 생일 선물로 받은 책. 지적 태만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된 이유가 있다. 아쉽게도 이 책은 정말 안 읽힌다. 잘못된 표현도 많고, 주어가 맨 끝에 있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번역은 또 하나의 창작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뉴턴은 생각보다 허물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는 논쟁하기 싫어해 유동률을 세상 사람들에게 밝히지 않았다. 그래서 라이프니츠가 10년 후에 독자적으로 발견하게 되어 문제를 만들었다. 또한 그는 학회의 수장이 되어 자신의 주장과 맞지 않는 결과를 내놓은 학자를 괴롭혔다. 이것은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아주 비열한 일이고, 그 당시 관점에서 봐도 그리 떳떳한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주 능력있는 사람이다. 프린키피아를 내놓은 것만으로도 그의 모든 허물은 용서될 수 있다. 거기다 그는 라이프니츠가 미적분을 발견하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광학에 있어서 그의 공헌 역시 무시할 수 없다. 거기다 뉴턴은 관직에 진출하여 굉장히 의욕적으로 일했다. 런던에 머물면서 개주를 책임졌는데, 그가 수를 다루는데 탁월했기에 상당한 업적을 남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