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도서 구입 (2)

학부 때는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서 봤는데, 이제는 읽고 싶은 책을 사서 보게 되는군요.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읽고 싶어서 산 책은 정말 금방 읽더군요. 그에 반해 다른 이유로 사서 본 책은 지지부진합니다. 책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자기 계발에 돈을 아끼는 것은 미련한 짓이라 생각하므로 거리낌없이 삽니다.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앞으로 계속 쓸테니 구입했습니다.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와 학자가 되기 위한 자기소개서가 완전히 같지는 않을 거라는 점입니다. 크게 다르지 않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알면 나쁠 거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알면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TOEFL PBT 1회, CBT 1회, TEPS 2회 봤습니다. 입학/졸업 요건은 모두 만족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영어 실력이 앞으로 할 일을 생각하면 부족해서 꾸준히 해야겠더군요. 분명 한국인인데 Grammar랑 Voca가 제일 약해서 Grammar부터 공부 시작해보렵니다. 자극을 받기 위해 TEPS 시험도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볼까 생각중이예요.


서울에 있는 친구가 갑자기 읽어보라고 하길래 구입합니다. 전 그 친구에게 이렇게 대답했죠. "대학원생의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일본은 여러모로 무시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과학 기술에서는 정말 그렇죠. 도쿄대나 교토대를 비롯한 일본 국립대의 실적을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실적과 비교해보면 자명합니다. 어쨌든 그들에게 배울 점이 뭐가 있나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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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UUUU : Grammar Start 후기 2010-06-26 17:44:08 #

    ...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문법이 가장 약해서 구입한 책이었습니다. 5월 중순에 구입했으니까 대충 한 달 정도 걸려서 다 풀었네요. 중간에 출장 두 번 (오사카/서울) 다녀온 거 생각하면 일정대로 푼 셈이겠지요. 그만큼 부담없이 공부할 수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