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버스에 소개되어 있는 가무쿠라에 다녀왔습니다. 가무쿠라는 오사카 TV에서 라멘랭킹 1위를 3연패했다고 하네요. 자판기에서 메뉴를 고르고 들어가서 주면 됩니다. 저는 별 생각없이 들어갔더니 점원이 자판기에서 구입하고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일본은 인건비가 비싸서 그런지 이런 곳이 꽤 많았습니다.
무슨 라멘이 맛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가 오히려 간단했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인기 메뉴이면서 싼 메뉴를 먹기로 했거든요. 다른 것을 먹으면 맛도 모르면서 비싼 와인 마시는 사람들이랑 같은 거죠. 그래서 오이시라멘을 먹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600엔으로 다른 것에 비하면 착한 편이었죠.
아래는 바쁘게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가게가 좁아서 일방통행이더군요. 입구에 앉았기 때문에 나갈 때 당시 먹고 있던 사람들을 모두 지나쳐서 왔습니다. "우리 가게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온다고!" 알리고 싶어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농담입니다:)

이것저것 추가로 먹을 수도 있고.

가게에는 여러 사람들의 싸인이 있어요. 한 쪽만 찍어서 그런데 가게를 꽉 채우더군요. 유명한 사람들이 꽤 많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입구에는 석호필이 라멘 먹고 맛있다고 하는 사진이 있었어요.

이것이 오이시라멘! 맛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먹어볼만합니다.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하는 것을 보니 제 취향에 안 맞아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커요.

무슨 라멘이 맛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기가 오히려 간단했습니다. 저는 이런 경우 인기 메뉴이면서 싼 메뉴를 먹기로 했거든요. 다른 것을 먹으면 맛도 모르면서 비싼 와인 마시는 사람들이랑 같은 거죠. 그래서 오이시라멘을 먹기로 했습니다. 가격도 600엔으로 다른 것에 비하면 착한 편이었죠.
아래는 바쁘게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가게가 좁아서 일방통행이더군요. 입구에 앉았기 때문에 나갈 때 당시 먹고 있던 사람들을 모두 지나쳐서 왔습니다. "우리 가게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온다고!" 알리고 싶어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농담입니다:)

이것저것 추가로 먹을 수도 있고.

가게에는 여러 사람들의 싸인이 있어요. 한 쪽만 찍어서 그런데 가게를 꽉 채우더군요. 유명한 사람들이 꽤 많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입구에는 석호필이 라멘 먹고 맛있다고 하는 사진이 있었어요.

이것이 오이시라멘! 맛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먹어볼만합니다. 다른 분들은 맛있다고 하는 것을 보니 제 취향에 안 맞아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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