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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오사카 출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숙소 근처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메이드 카페도 보이네요. 찍을 당시에는 아침이라 영업을 안 하고 있었겠지요.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20100601 오사카 출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숙소 근처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메이드 카페도 보이네요. 찍을 당시에는 아침이라 영업을 안 하고 있었겠지요.

아침을 먹기 위해 어제 사온 것들을 꺼냈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밑에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잘 들러붙어서 뜯어내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래봤자 1분 정도?)

잘 들러붙어서 뜯어내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래봤자 1분 정도?)

한 입 베어먹으면 이렇네요. 이것도 12시간쯤 지나서 그런지 맛이 생각보다는 별로.
냉장고에 넣어서 차가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먹을걸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ㅠㅜ

냉장고에 넣어서 차가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바로 먹을걸 하는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ㅠㅜ

오전 세션 다 듣고 다시 타쿠미(takumi, 오사카 대학 내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계란말이가 맛있더군요. 치킨도 맛있었고.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비싸다는 거! 다 합쳐서 650엔이었습니다.

계란말이가 맛있더군요. 치킨도 맛있었고.
다만 아쉬운 점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비싸다는 거! 다 합쳐서 650엔이었습니다.

학회장에서 일찍 나와서 가이유칸에 다녀왔습니다. 이 내용은 따로 포스팅 했으니 참고하세요.
2010/06/01 오사카 가이유칸(海遊館)
가이유칸에서 돌아와서 긴류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도 자판기에서 구입합니다.

2010/06/01 오사카 가이유칸(海遊館)
가이유칸에서 돌아와서 긴류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도 자판기에서 구입합니다.

제 입맛에는 오이시라멘보다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 입맛에 맞아서겠죠?
일본은 반찬을 따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김치를 공짜로 줍니다.
따로 두는 그릇은 안 주고 그냥 라멘 그릇에 둬서 먹어야 합니다.
일본은 반찬을 따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김치를 공짜로 줍니다.
따로 두는 그릇은 안 주고 그냥 라멘 그릇에 둬서 먹어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개방형 공간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소 당황했지요.


다 먹고 조금 있는데 한국어가 가끔 들리더군요. 아무래도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서겠죠?
말을 걸어볼까 했는데 피곤하고 귀찮아서 말았습니다.

말을 걸어볼까 했는데 피곤하고 귀찮아서 말았습니다.

긴류는 여기 말고도 두 군데 더 있더군요. 장사가 잘되나 봅니다:)
덧글
제가 열흘정도 스쿨듣다 오니 (밥은 꽤 맛있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매운게 별로 없는 식단에 질릴 때쯤 처음 먹은게 킨류라멘.... 김치를 공짜로 줘서 너무 좋았더랬죠 ;ㅅ;
제가 간 곳은 저곳 아닌 다른데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