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3 교토/오사카

6월 4일은 사진을 찍지 않아서 6월 3일이 마지막입니다.
더 많은 사진들을 보고 싶으시면 포토로그에 가셔서 보세요. 20100603 교토/오사카

6월 3일에는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요도야바시에서 게이한선을 타서 출발했습니다.
요도야바시에서 게이한선까지 가는데 어떻게 가는지 몰라서 좀 헷갈리기도 했지요.

교토는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게 있죠.



영어로는 love stone이라고 번역하더군요.
도대체 왜 이런 것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학생들이 많이 오더군요.
실제로 어떤 여학생이 웃으면서 저 돌을 만지는 것도 봤습니다.

소원을 비는 내용이 많이 적혀있네요.
나무 판을 사서 걸어야 하던데,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한꺼번에 모아서 소원을 빌어준다던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그 유명한 청수사인데, 이것저것 많아서 볼 게 많긴 했습니다.
사람들이 아래 장소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저도 여기서 찍었습니다만, 개인 사진을 올리지 않기 때문에 올리지는 않습니다:)


물도 떠다 마셨습니다. 물맛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딱히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의미가 계속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전 맨 오른쪽 물을 마셨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소바를 먹었는데, 메밀면이 다 떨어져서 우동면에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은 건 또 처음이네요. 맛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도쿄가 녹차로 유명하다고 해서 녹차 아이스크림도 먹었죠.
이건 꽤나 맛있어서, 과자도 열심히 먹었죠.



교토는 볼 게 많다고 하던데,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쉽더군요. 어쨌든 오사카로 돌아왔습니다.
오사카에 도착하자마자 오사카 성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공원이 꽤 크더군요. 역에서 도착해서 오사카성까지 가는데 꽤 멀었습니다. 



다 구경하고 나오는데 비가 와서 입구에서 좀 기다렸네요.
그러고 보니 교토에서도 그랬는데, 간사이 지방에 소나기가 많이 왔나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난바로 돌아와서 지유켄에 갔습니다.
날계란을 비벼서 먹었는데, 맛이 좀 매콤하더군요. 색다른 맛이었고 먹어볼 가치는 있습니다. 



이것으로 사진은 다 올렸고, 이제는 교통편이나 영수증에 대해서만 정리할 예정입니다.

덧글

  • 똥사내 2010/06/10 14:12 #

    교토는 뭔가 분위기가 있을 거 같아요
  • wolga 2010/06/10 15:28 #

    막상 가보면 한국과 다르다 뿐이지 엄청나게 특별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ㅋ 경주같아요.
  • 똥사내 2010/06/10 15:48 #

    둘다 천년고도 ㅋ
    그런 한적한 분위기 좋지 않나요
    저는 좋던데 높은 건물이 없어야 눈이 탁 트이고 좋은데 말입니다
  • wolga 2010/06/10 15:51 #

    한적하고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교토역이 가장 높다고 하더군요. 건물이 다들 낮죠.
    그런데 저 동네가 좀 더워서 여름에 미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오래 살고 싶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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