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으로 아쿠아리움 사진입니다. The Dallas World Aquarium
영수증을 보니 세금까지 해서 34.02 달러 들었던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가보니 성인 20.95 달러에 세금을 내게 되어 있군요. [#]
그 정도 가치는 하는 아쿠아리움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댈러스 가시면 가보세요.
코엑스보다 이국적이라 가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댈러스 아쿠아리움은 시내에 위치하는데,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맨 꼭대기부터 시작해서 빙빙 돌면서 내려가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가이유칸도 이렇게 해놨죠.)
그래서 이렇게 아래를 쳐다보는 일이 많습니다.

한가로이 쉬는 동물들이 많아요.

한국에서 못 본 녀석도 있죠.

어떤 군집.


하얀 애들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이곳을 참 좋아하더군요. 영어로 꺅꺅 소리지르는 아이도 있고. 귀엽더군요.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나 봅니다. 그래서 이런 경고문도 있죠.

펭귄쇼도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어요.
물고기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많이 있어요, 체력이 좀 남아있었으면 사진을 더 찍었을텐데, 그 날 너무 너무 힘들어서 나와버렸습니다.
참고로 이 출장기는 다음과 같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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