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이야기

감으로 하는 영어 : 영어 말하기/쓰기 기본기 완성을 위한 30일 프로젝트

올해 들어서 세 번 공부한 영어책입니다. 큰 소리로 말하면서 공부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지하철로 등하교 하면서 조금씩 봤더니 한 달 내로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서점에 가서 한 번 보시고 구입 여부를 결정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공부한 영어 책 가운데 가장 큰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거든요.

세 번 공부한 이유는 지은이의 주장에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첫째, 영어를 순식간에 잘하는 방법은 없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온다.
둘째, 문법이 중요하다. 지은이는 촘스키 문법을 응용한 영어 말하기/쓰기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참고로 지은이 JS씨는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재직하고 계시는데, 공부 방법이 흥미롭습니다. 과외를 위해 성문종합영어를 반복해서 읽었다고 하죠. 그리고 그렇게 여러번 반복해서 공부해서 영어를 못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생각해보면 이 방법이 맞습니다. 일례로 이범씨 역시 학창 시절에 한 권이라도 제대로 봤다고 하죠. 피아노 실력을 확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기를 탄탄히 해야 합니다. 이는 야구와 같은 팀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고민이 됩니다. 이 책을 한 번 더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 세 번 읽었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세 번 연속해서 봐서 좀 지겨우니 조금 쉬었다가 공부해봐도 좋겠지요.

덧글

  • 호앵 2012/06/23 17:45 #

    영어 ㅠ.ㅠ
    나와보니 더 절실하더군요 ㅠ.ㅠ
    생각보다 듣기, 말히가기 참 안된다는게 느껴집니다. (쓰기야 원래 안됐고)
  • wolga 2012/06/23 20:10 #

    외국에서는 더 그렇겠지요, 저도 미국 갈 때마다 영어가 잘 안 되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좀 익숙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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